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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수반두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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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(經)은 보통 ‘성인의 말’을 의미하고, 전(傳)은 그에 대한 ‘제자들의 해석’을 의미한다. 말하자면 전(傳)은 경(經)을 이해하기 위한 1차적인 해설서인 셈이다.
다만, 후대(현재)에는 그런 의미 구분 없이 ‘경전(經傳)’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흔히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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